그동안 윈도우 만 쓰다가 맥북프로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짜잔!!!!!!!!!!!!!!!!!!!!
맥북프로 13형에서 달라진 점은 나비식 키보드에서 가위식 키보드로 변경 되었다는 점이라는데
기존에 맥북을 사용하지 않아, 차이점은 잘 모르겠고, 지문 인식 기능 터치 ID 로 컴퓨터를 쉽게 켤 수 있는게 간편하다.
이전 버젼에는 ESC 도 터치키였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물리버튼으로 빠져서 더 편하다고 한다.
맥북을 처음으로 사용하는 사람으로 기존 맥북과 비교하고 스펙을 소개하는 것보다는 윈도우 사용자로서 후기를 말하자면,
윈도우 사용자가 바로 사용해본 맥북 프로 장점
1. 트랙패드
노트북 사용시 트랙패드를 절대 사용하지 않았는데, 맥에서는 너무 편하다.
트랙패드 설정으로 동작을 설정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파일 드래그 같은 경우도 너무 편하다. 또한 트랙패드를 사용해 여러 작업화면을 확인 할 수 있어 그 것 또한 큰 장점이다.
2. 파일 옮기기 및 연동성
새 노트북에 세팅을 하려면 기존에 가지고 있던 파일을 옮겨야 한다.
다들 어떻게 하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자기가 사용하는 클라우드를 사용하거나, usb 로 또는 네트워크로 드라이브로 옮기지 않을까 한다.
맥에서는 아이클라우드를 사용하면 금방 옮긴다. 웹브라우져에서 옮기고 싶은 파일을 업로드 하면 맥북에서 어떤 설정없이 해당 경로로 바로 동기화가 된다.
결론은 애플 관련된 앱들과 연동이 너무 뛰어나다.
내가 아이폰을 썼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아쉽긴 하다. 하지만 구글에 연동 시켜놓은 것들이 많아, 달력 및 연락처 등과 같이 구글연동까지 잘 연동되어 좋다. 이건 뭐 윈도우도 마찬가지지만 말이다.
3. 생산성
확실히 트랙패드의 모션만 잘 외우면 생산성이 엄청 날 것 같다. 예를 들어 사진이미지를 드래그 한채로 옮기고 싶은 곳을 찾아서 옮길 수 도 있다. 윈도우에서는 옮기고 싶은곳을 찾고나서 해당 파일을 드래그 해야한다. 원래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맥에서는 당연한것도 편하게 하는 생산성이라는게 있다.
윈도우 사용자가 처음쓸때 느끼는 어려운점
1. 파일경로
처음에 헷갈리는 점이 있었다면 윈도우처럼 c드라이브 d드라이브로 파티션을 나눴던 것과 달리, 맥은 하나의 루트 경로 안에 사용자 폴더가 있고, 그 안에서 다 다루는 것 같다.
파일 같은 것도 설치할때 맥토킨시 및 런쳐 에 설치하지 않으면 컴퓨터 재부팅시 날라간다고 한다. 이런 점이 윈도우와 다른 개념이여서 조금 헷갈린다.
2. 용어
예를 들어 파일 탐색기가 finder 로 사용되고 있고, 바탕화면도 데스크탑이라는 말로 쓰인다.
처음에는 윈도우랑 달라 전체적으로 사용하기가 어렵다. 그래도 드는 생각은 단축키및 사용법에 익숙해지면 너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맥관련된 포스트도 올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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