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bucket 사용 시작하기
1. 사용한 이유
Bitbucket 은 Attlasian 이라는 곳에서 만들었는데, 여기에서 제공하는 Jira(협업툴) 및 소스트리 같은 툴들이 너무 좋다.
나는 git 저장소로 태초에는 github 이라는 곳을 쓰다가 private 하게 사용하려면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것 때문에 쓰지 않았다.
그러다 gitlab 도커이미지를 내 안쓰는 노트북 컴퓨터에 세팅해서 깃랩서버로 사용을 했다.
gitlab 도커이미지를 사용하려면 권장사항은 2코어 4G 으로 윈도우 노트북에 놓고 쓰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예전에 구매했던 노트북이다 보니 너무 랙도 심하고 쓰기 어려웠다.
그렇다고 AWS ec2 에 올려놨더니 2코어 4G 에 맞는 스팩의 서버를 사용하면 금액이 매달 몇만원 지불이 된다.
차라리 이럴거면 gitgub 에서 돈주고 사용하지, 왜 gitlab을 쓰는 의미가 없었다.
소스트리라는 툴을 git gui툴로서 쓰고 있던 찰라에 Bitbucket 을 쓰면 어떨까 싶어서 새로 git 저장소로서 선택을 했다.
회사에서 trello 도 사용하고 있는데, 트렐로도 Attlasian 사의 제품이다.
그래서 로그인을 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회사 계정으로 로그인이 되어서, Attlasian 제품을 하나라도 다른 계정으로 사용하시는 분은 시크릿 브라우져를 사용해야 한다는 불편함은 있다.
전부 한계정만 쓰시면 정말 이점이 클 것 같다.
Confluence 도 Attlasian 꺼다.
2. 사용
처음 로그인 후 대쉬보드다.
- Your work : 최근 한 일에 대한 간단한 대시보드이다.
- Repositories : 리파지토리가 있는 곳이다.
- Projects : 비트버켓에서 프로젝트와 팀을 만들면 다른 비트버켓 유저를 팀원으로 추가 할 수 있다. 그러면 해당 팀원은 이 프로젝트에 연결된 리파지토리에 접근 권한을 갖게되고 협업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
- Pull requests : 본인의 pull request또는 본인이 reviewer로 지정된 pull request들을 볼 수 있다.
- Issues : 비트버켓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이슈 트래킹 툴이다.
- Snippets : 코드 스니펫을 공유하기 위한 툴이다.
처음 Repositories와 Projects 가 헷갈렸는데, Repositories 가 우리가 주로 알고 있는 git 저장소이다.
Projects 는 여러 git repository 를 하나의 프로젝트로 관리해서 다른 팀원 및 유저와 공유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공간이다.
소스코드를 업로드 하는 방법은 다른 git 레포지토리와 같을 것이라 올리지 않았다.
아직 기존 소스코드를 올리고 사용해보지 않아, 사용 후기는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해당 글 수정예정이다.
앞으로 다른 Attlasian 사 제품들 리뷰하려고 한다.
Attlasian 사 필자기준 많이 사용하는 제품
1. Bitbucket
2. Jira
3. Trello
4. Confluence
5. SourceTree
'Tool 사용 > 개발툴' 카테고리의 다른 글
[vscode] mac vscode 단축키(keymap) (0) | 2020.08.11 |
---|---|
[vscode] 터미널에서 vscode 실행하기 (0) | 2020.07.04 |
[vscode] 맥 vscode 단축키 (1) | 2020.07.03 |
[Intellij] 맥 인텔리제이 단축키 (0) | 2020.06.28 |
jMeter 사용 (0) | 2020.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