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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이유
    개발자회고 2020. 5. 11. 12:02

    첫 입사 후 개발 만 3년이 지나고 개발 4년차 개발자로 일하는 동안 내가 가진 아웃풋이 없다는 것에 최근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회사에서 개발 업무를 하면 현재 하는것은 내 것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수정도 못하고, 내가 만들었더라도 수정하고 배포를 할때는 모두한테 전달하고 허락을 맡아야 한다. 회사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없다면 계속해서 리소스를 투입할 수도 없고, 점차적으로 해당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나는 자연스레 할 일 없어졌다.

     

    나는 개발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데도 종종 백수가 된 느낌이 들었다. 그러면서 내 커리어를 정리하는 아웃풋이 전혀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블로그 및 개인적인 개발 output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최근에 velog 라는 블로그 템플릿은 보았는데, velopert 라는 개발자가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취업직전에 velopert 라는 분의 react 오프라인 강의를 우연히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동안 그 분은 자신만의 아웃풋을 꾸준히 만들었다는 사실때문에 대단하다는 생각과 존경심 마저 들었다.

    velog 잠시 써보니 정말 잘 만들었다. 회사를 다시면서 만들수 있을만한 퀄리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잘 만들었다.

     

     

    개발자로서 동기는 필요하다.

    연봉협상, 다른 개발자들의 블로그 및 개발 output 같은 이유로 최근 많은 자극을 받았다.

    꾸준한 블로깅과 개발 배포를 나를 위해서 앞으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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